me, my, myself

한비야.

늅윱 2009. 9. 20. 21:22

한비야 무릎팍도사.

상대방의 가치를 자기도 모르게 깔보고 무시하고 가치를떨어뜨려버리는 일은 없기를 .. 명심.

잠을 2일에 6시간 잤다.

대단한길치임에도 세계일주를 많이 했다. 치명적 단점을 극복 그 부분에서 성공자.

''나는 지금 명품으로 만들어지는 칼이다''
''벼랑으로 떨어져도 좋다. 단지 떨어지는 그 순간에 날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초에 1명의 어린이가 죽는다 일주일 1만원이면 어린이가 산다.

재수했고 26살에 홍익대에 입학했다.
30대에 유명 외국계회사에취직했다.
30대 중반에 사퇴하고 여행을 시작했다.
어릴떄부터 세계를 돌 날을 생각했다.
당시 중앙아시아 여행서적 전무, 안가본곳에 가보고싶다.

............
어릴적부터 세계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세계를 돌고 싶었다.
안가본 곳에 가보고싶었다.
3수를 했다. 재수보다 한 번 더 했다.
그녀는 나의 미래 모습일 수 있다. 내 미래보다 더 못한 모습일 수 있다.
나는 내 현재의 가능성을 짓뭉개고 있다.

나의 세계에 대한 관심은 더 커도 된다.
나의 예술적,, 미술적, 음악적 관심은 더 커도 된다. 그 열정을 더 불태워도 된다.


여성의 배낭여행은 100% 추천.
남자보다 위험하다지만 남자도 위험하고 여자만 얻는 더 풍요로운 것도 훨씬 많다.
멋잇고 불편한 벗을 최대한 버리고 다니는 간단한 생활을 알수있는가장 좋은방법.

( 이렇게 쇼 프로지만 보면서 쓸 줄 안다는 것은 나만의 소중한 열정이며 귀중한 습관이다)
( 중학교시절 멋모르고 읽었던 한비야의 책을 다 읽어야겟다.)

한비야가 사람을 대하는 법, 말하는 법, 자기가 일화를 소개할 떄 틈틈히왜이이야기를하는지를 강조하여 효과를 더한다. 사람을 대할때, 상대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도록 편하게, 안심하게 한다.

구호요원이 많은 것을 주기 보다는 그 어려움을 옆에서 나누는 역할이 구호요원의 역할이아닌가 한다

''지구도 사람처럼 가장 약한 곳부터 탈이 나는데 거기가 바로 아프리카다
아이들이 저렇게 고름으로 짓무른 채 서서히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집에선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고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혼자서 배불르게 먹는다고 행복할까요
소방관에게 불구덩이가 일터이듯이 저에게는 재난현장이 일터예요
이번에 과역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왜 안하겠어요?
그러나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이니까 가는 거죠''

"당신은 유명한 안과의사라던데 왜 여기서 이 길을 하고 있죠?
맞아요, 그런데 제가 케냐에서 돈을 벌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기엔 제 시간과 기술이 너무 아깝잖아요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죠''
이런 말을 누구에게 직접 할 수 있을 때 나는 너무 행복할 것이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고 세상에 나온 보람이 있다.
그런 피를 끓는 일을 할 수 있는 인생을 살게되서 감사하다 -한비야

'언제나 에너지가 가득한 행동주의자
한비야가 있어서 나도 신이나도 세상이 조금씩 나아지는 거만 같다 - 가수 양희은
한국사회에서 한비야는 하나의 카테고리다
한비야를 매개로 우리는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지 사람들의 숨소릴 들을 수 있었다-조선희
꿈을 향해 도전하느 한비야는 박제처럼 메마르고 굳어버린 우리의 삶에 고향 숲 내음을 안고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이다 -여성운동가오한숙희
세상에는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 두 부류가 있다.
꿈꾸는 사람이 될 것이가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인가는 지금 이 순간이 결정한다
자기를 믿고 엄두를 낼때 자유로뤄진다 -한비야 인터뷰

(한비야 고등학교는 우리학교?)
(우리엄마가 하시는 일을 취재한 잡지를 전에 본 적이 있다. 그 부분을 보고 그냥 감동만 했고 그 이후 다른 곳에서 엄마의 직업을 물을 때 교장이라는 것만 예기하고 특수학교 선생님이라는 것은 예기안한다
쉽게 보고 편하게 보고 다르게 볼 것이라고 생각했기 떄문이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 일을 하다가 죽어도 좋은일을 찾아서 하는 50세가 되어서도 계속헤매고 사는 사람이 되어라.

대한민국은 강한나라이다. 그러나 세계시민의식은 어디까지인가.
월드 비전이란..우리나라 한국전쟁에서 시작된 것이다. 1950-1990까지 돈을 받고
1991년부터 반대로 도움을 주기 시작한 유일한 나라.
희망의 나라. 40년만 도우면 한국처럼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다.
우리나라의 힘. 한국인 가슴에 불씨가 있어 살살 바람넣으면 활활타오른다.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마다가 가슴이 불타오른다.
나는 경기여고 한양대 나온 사실을 알때마다 가슴이 불타오른다.좋은부모님이 있다는 것도 감사하다.
엄마가 외조부모의 취지를 살려 재단을 살리고 하나님의 사랑속에서 비젼을 이루려는 것은 매우 뜻깊고 놀라운 생각이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 이상적인사람은 하늘의 도움을 받는다. 계산으로 통할 뿐이다.
세계의 약자는 누구이고 우리가 누루를 도와주어야하고
세게시민이의식이란 내가 누구이고 어덯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작게부터 생각하는 것이다..

한비야의 최종꿈.
50살에 성장을 멈추는것은 너무 슬프다. 꿑까지 있는 것을 몽땅쓰고가고싶다.

한비야는..
정해진 길이 아닌 가슴이 뛰는 길을 만들어 가는 사는 사람이다.
길을 만드는 사람이 정해진 지도 안에 갇힌 삶을 살 수는 없다.
당신이 걷는 길은 다음 세대가 걷는 사람이 될 터이니 앞으로도 계속 길을 헤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