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my, myself
영어와 가까운 내가 갖고 있는 힘듦.
늅윱
2009. 9. 29. 18:20
나는 정말 어릴 적부터 티비의 외국 영화들을 챙겨서 보았다.
초등학교 때부터는 언니가 듣는 팝송을 따라 듣게 되었고, 어릴적부터 내 관심사는 가요가 아닌 외국음악과 외국 영화였다.
어릴적부터 줄곧 여행을 다니다보니 여행은 나의 일부이자 전부가 되었고,
이에 따라 해외여행과 외국 문화 및 사람, 언어 등에 대한 나의 깊은 관심을 지금까지 식지 않고 있다.
나는 영어를 특히나 어릴적부터좋아했고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되지도 않는 영어로 외국친구를 만들었다.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나는 영어 고수라 할 수없다.
약간의 자신감과 남보다 더 나은 열린 생각?,,, 아니면,, 그래 조금은 더 유창한, 그리고 발음.. 어쩌면 모션?
외국의 언어를 말하는 데에는 쓸데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러나 나는 요즘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 거 같다.
나는 더 지나치게 우쭐해 할 필요가 있다.
내 생각이 긴장으로 지배받아 영어로 말하는 그 순간에는 머릿속이 하얘지진 않아야 한다.
나는 하루 1번, 혹은 하루 2번, 영어를 접한다.
외국인 친구 멘토링도 하지만, 외국음악도 꼬박꼬박 듣고, 외국 영화, 미드 까지 본다.
영어토론동아리도 들고, 아침에는 어학원도 간다.
영어는 자신감이다.
내 실력은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지만, 아직도 과소평가된 부분이 많다.
나는 아직도 주눅들어있고, 지나치게 겸손해 하려 한다. 내가 더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영어가 나의 이러한 면 때문에 제대로 나오질 못하는 것 같다.
그래, 흔히, 나는, 영어로 입 트는 과정에 있다. 그러나 이 입트임은,, 1학기부터 해서 지금까지, 아직도 트이질 않고 있다. 그 한발자국을 넘어가지 못해 나는 여기서 계속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1학년이 무슨영어니.?
웃기지 마라. 1학년부터 영어는 줄기차게 해야하며, 영어를 좋아한다면 외국인친구 몇명쯤은 자의로 만들어 놓고 있어야 한다. 남보다 조금 앞서간다고, 남과 조금 다르다고 그것을 감추거나, 모난 곳 자르듯이 해서는 안된다. 뭐가달라도 달라야 하지 않는가. 하다못해 한비야도 어릴적부터 남과 다른길, 남과 다른 모습으로 자신감있고 용기 있게 살아왔기 때문에 현재의 한비야가 있지 않는가.
영어에 미치고 싶다.
미쳐야 한다가 아니라.. 나는, 진정 미치고 싶다.
진정? 미치고 싶으면 미치면 되는건데, 뭐떄문일까? 나의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있는가?
게다가 나는 1년 있다가 원어민 수준의 실력을 갖추어야 할 위치에 있다. 일상회화를넘어서서, 주제에 대한 깊은 토론이 가능하고, 나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에 미치자. 미치진 못한다면, 미치는척이라도 하자.
초등학교 때부터는 언니가 듣는 팝송을 따라 듣게 되었고, 어릴적부터 내 관심사는 가요가 아닌 외국음악과 외국 영화였다.
어릴적부터 줄곧 여행을 다니다보니 여행은 나의 일부이자 전부가 되었고,
이에 따라 해외여행과 외국 문화 및 사람, 언어 등에 대한 나의 깊은 관심을 지금까지 식지 않고 있다.
나는 영어를 특히나 어릴적부터좋아했고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되지도 않는 영어로 외국친구를 만들었다.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나는 영어 고수라 할 수없다.
약간의 자신감과 남보다 더 나은 열린 생각?,,, 아니면,, 그래 조금은 더 유창한, 그리고 발음.. 어쩌면 모션?
외국의 언어를 말하는 데에는 쓸데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러나 나는 요즘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 거 같다.
나는 더 지나치게 우쭐해 할 필요가 있다.
내 생각이 긴장으로 지배받아 영어로 말하는 그 순간에는 머릿속이 하얘지진 않아야 한다.
나는 하루 1번, 혹은 하루 2번, 영어를 접한다.
외국인 친구 멘토링도 하지만, 외국음악도 꼬박꼬박 듣고, 외국 영화, 미드 까지 본다.
영어토론동아리도 들고, 아침에는 어학원도 간다.
영어는 자신감이다.
내 실력은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지만, 아직도 과소평가된 부분이 많다.
나는 아직도 주눅들어있고, 지나치게 겸손해 하려 한다. 내가 더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영어가 나의 이러한 면 때문에 제대로 나오질 못하는 것 같다.
그래, 흔히, 나는, 영어로 입 트는 과정에 있다. 그러나 이 입트임은,, 1학기부터 해서 지금까지, 아직도 트이질 않고 있다. 그 한발자국을 넘어가지 못해 나는 여기서 계속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1학년이 무슨영어니.?
웃기지 마라. 1학년부터 영어는 줄기차게 해야하며, 영어를 좋아한다면 외국인친구 몇명쯤은 자의로 만들어 놓고 있어야 한다. 남보다 조금 앞서간다고, 남과 조금 다르다고 그것을 감추거나, 모난 곳 자르듯이 해서는 안된다. 뭐가달라도 달라야 하지 않는가. 하다못해 한비야도 어릴적부터 남과 다른길, 남과 다른 모습으로 자신감있고 용기 있게 살아왔기 때문에 현재의 한비야가 있지 않는가.
영어에 미치고 싶다.
미쳐야 한다가 아니라.. 나는, 진정 미치고 싶다.
진정? 미치고 싶으면 미치면 되는건데, 뭐떄문일까? 나의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있는가?
게다가 나는 1년 있다가 원어민 수준의 실력을 갖추어야 할 위치에 있다. 일상회화를넘어서서, 주제에 대한 깊은 토론이 가능하고, 나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에 미치자. 미치진 못한다면, 미치는척이라도 하자.